전남도립미술관은 도민과 전국 각지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국립현대미술관과의 협의를 통해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조우》 전시를 2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립미술관의 '이건희 컬렉션'은 작가들의 노트에서 글귀를 발췌하여 총 세 개의 주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더불어, 도립미술관이 수집한 아카이브 자료(영상 및 인쇄물)를 통해 그들의 예술 세계를 깊이 들여다 봄으로써 창작의 고통과 희열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각 전시장마다 작가들의 글귀를 발췌한 책갈피를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작가와 작품을 깊이 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시 기간 / ~11월 12일(일) 까지
전시 예약 / 현장 발권만 가능 (10월 30일 ~ 11월 12일 전시 연장 기간에만)
※기존 전시 기간(10월 29일)까지는 네이버 사전 예약 및 현장 발권이 함께 가능하며,
전시 연장 기간(10월 30일 ~ 11월 12일)에는 현장에서만 발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