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전시의 연장선상에서, 유족의 육성을 통해 오지호의 삶과 예술관, 그리고 인간적인 면모를 회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예술가로서의 신념과 일상 속 기억, 그리고 그의 회화에 담긴 ‘빛’과 ‘생명’의 의미에 대해 진솔하게 증언한다.
오지호는 회화를 “광光의 예술이자, 태양과 생명의 융합”으로 정의하며, 자연을 통해 생명의 본질과 미의 감각을 탐구하고자 하였다. 본 영상은 전시를 관람한 이들에게는 깊은 여운을, 미처 함께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그의 예술 세계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