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37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분류 전체 미술관 소식 People in the Museum 작가 Inner View Event 13 건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자산어보를 운운하다 작성자 전남도립미술관 조회 24 첨부파일 0 작성일 2022.06.10 5월에 진행되었던 전남도립미술관 아트X시네마토크 영상입니다.'운운하다'의 강운 작가, 영화평론가 전찬일, 극작가 김세겸 세 분을 모시고 작가 자신의 '자산어보' 작품과 영화 '자산어보'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특별한 공간, 전시장에서 펼쳐진 아트X시네마토크 작가와 작품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2022.04.12. ~ 06.12. 강운 개인전 '운운하다'전남도립미술관 구름이 지나간 자리, 강운 작가 작성자 전남도립미술관 조회 73 첨부파일 0 작성일 2022.05.17 강운은 전남 강진 출신으로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이다. 강운의 작업은 자연을 관조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에서 인간의 마음을 탐색하는 것으로 그 관점은 바뀌었지만, 작품이 공통으로 관통하는 지향점은 작업의 과정 자체가 수행인 ‘구도적(求道的) 회화’이다. 비로소 보이는 것들, 김선두 작가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331 첨부파일 0 작성일 2021.06.10 김선두는 아교 물에 갠 분채를 장지에 수십 번 덧칠해 색을 내는 장지기법으로 따뜻한 풍경을 화폭에 담아낸다. '느린 풍경'시리즈는 차를 운전하다 곡선의 길을 만나면 속도를 줄이고 반사경을 살피듯이, 삶의 속도를 줄이고 주변을 돌아보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 대한 풍경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Transitional Space, 킴앤고 (Kim Jinran & Baruch Gottl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244 첨부파일 0 작성일 2021.06.10 김진란 Kim Jin Ran & 바루흐 고틀립 Baruch Gottlieb독일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란& Baruch Gottlieb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단청이나 문양, 전통 한옥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작업을 해왔다. 'Temple of Anonymous History – Transitional Space는 ‘들어걸개문’을 상징한 문과 8개의 기둥으로 한옥의 기본 구조를 단순화시켰고, 천정에 설치된 9개의 모니터는 디지털 단청이 연출된다. 영상에 비친 디지털 단청은 바닥과 벽면 반사경 볼록 거울에도 반사된다. 과거의 전통적인 요소가 미래에 어떻게 재해석되고, 우리 삶 속에 스며드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하는 ‘Transitional Space’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반전된 산수, 이이남 작가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18 첨부파일 0 작성일 2021.06.10 뉴미디어 아티스트로 잘 알려진 이이남은 고전과 현대, 인류와 자연, 동양과 서양, 창작과 복제등 여러 주제들을 미디어 기술과 접목한다. '반전된 산수'는 의재 허백련의 '산수팔곡병풍(山水八曲屛風)'작품을 차용하여 디지털 기술을 통해 우리가 익숙하게 보았던 산수화의 개념을 무너뜨린다. 상하가 바뀐 산수화와 물속에 비친 본래 산수화 모습이 연결됨으로써 우리가 눈으로 바라본 실체의 진실이 무엇인지 물음표를 던진다. 삶을 고백하다, 장창익 작가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91 첨부파일 0 작성일 2021.06.10 전남 여수에서 작업을 하는 장창익은 전통 무속, 부적, 민화, 탈, 탈춤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해왔다. 마을 입구의 이정표 역할을 하는 장승과 민중의 해학이 담긴 탈을 소재로 한 그의 작품 '무제'는 전통의 연장선상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다. '日記' 작품은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계절에 대한 흥취나 사회적 이슈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였다. 확장된 여백의 의미, 허진 작가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62 첨부파일 0 작성일 2021.06.10 허진은 소치 허련의 고조손이자, 남농 허건의 장손으로 현대 한국화의 독창적인 화풍을 이루었다. 그는 작품에서 문명과 자연간의 화해와 공존을 시도하고, 공동체적 의식을 바탕으로 한 자연 생태계 삶 등을 제시한다. 특히 인간 문명에 대한 성찰, 환경과 생명 등 가장 기본적인 가치와 인류가 풀어야 할 문제들을 고민하게 만든다.이종융합동물+유토피아는 서로 다른 동물들을 합체하여 탄생한 이종융합동물을 기괴하게 묘사함으로써, 생물학적 오염과 생태적 재앙을 부각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사회를 지향하고자 한다. 붓끝으로 자연을 품다, 조병연 작가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79 첨부파일 0 작성일 2021.06.10 조병연은 전남 영암 출생으로 해남의 땅끝, 달마산, 월출산 등 남도의 산과 바다를 수묵으로 담아내고 있는 작가이다. 그는 고향 산천과 어린 시절 기억이 주요 모티브가 되어 수묵의 붓터치로 담백함을 더한다. 가로 10m가 넘는 '지리산을 품다'는 노고단과 시루봉이 보이는 구례 사성암에서 작가가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제작한 작품이다. 마치 생명을 탄생시키고 키우는 어머니의 품처럼 지리산을 묘사했다. 독특한 오브제, 황인기 작가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92 첨부파일 0 작성일 2021.06.10 황인기는 주변의 자연풍경이나 전통 산수화를 컴퓨터를 통해 디지털 픽셀로 전환 시킨 후, 레고 블록이나 실리콘, 크리스탈 등 오브제를 이용한 작업을 해왔다. 오래된 바람-모란은 의재 허백련 선생의 목단화운근(牧丹和雲根)을 실리콘을 이용해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시선들의 공존, SEO 작가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97 첨부파일 0 작성일 2021.06.10 광주 출생인 세오는 대학을 마치고 독일 베를린 미술대학에서 신표현주의 대가인 게오르그 바셀리츠(George Baselitz)교수에게 사사받았다.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 잊지 말라’는 바젤리츠의 충고는 그녀 자신에 대해 본격적으로 탐구하고, 보이지 않는 ‘사물의 본질’을 직시하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 물과 하늘은 그녀의 작품에서 주로 등장하는 소재이다. 이 요소는 사물의 본질을 의미함과 동시에 동·서양의 다른 철학과 문화적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백조는 개인과 사회의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마음 속에 있는 매화를 그리다, 허달재 작가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11 첨부파일 0 작성일 2021.06.02 허달재 Huh Dal Jae허달재는 의재 허백련 선생의 손자이다. 그는 매화를 비롯하여 모란, 포도 등 전통적인 소재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전통과 현대의 적절한 조합을 끌어내어 신 남종화라는 장르를 개척해 냈다. 특히 작가의 '매화' 작품은 여백의 미와 화면 전체에 흩뿌려진 꽃잎을 통해 작가만의 필치와 문인화 정신의 조화를 보여준다. 국립현대미술관 김준기 실장에게 전남도립미술관을 묻다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49 첨부파일 0 작성일 2021.06.02 전남도립미술관에 방문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콘텐츠입니다.첫 People in the Museum의 주인공은 #국립현대미술관 의 #김준기 학예실장님입니다.저희 미술관의 개관전시와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 처음 12 1 2 다음 페이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