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2021년까지 소장한 전남도립미술관의 소장품을 관람객에게 소개하는 전시이다. 3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구입해 온 작품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미술관 컬렉션의 다양성을 표현하였다. 남도 대표작가 외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작가, 국내 대표 작가 등의 소장품을 공개하여 전남도립미술관의 소장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향후 미술관이 소장품 구입과 관련하여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정경화, 별이 빛나는 밤에 II, 2018, 136x276
오윤, 칼노래, 1980, 204.5x200.5cm
한홍수, Vallees, 2014, 162x260cm
송필용, 땅의 역사, 2015~2018, 227.3x162cm